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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한국걸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 위촉

중앙일보

입력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월드와이드 그룹 NCT의 서울팀 ‘NCT 127’(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을 제8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14일 한국걸스카우트연맹회관(종로구 율곡로 소재)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글로벌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NCT 127’이 소녀들의 리더십을 위해 앞장 서 온 걸스카우트의 브랜드이미지와 잘 부합되는 점을 들어 ‘NCT 127’을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2016년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소방차’로 데뷔한 후 ‘무한적아’, ‘Cherry Bomb’(체리 밤)으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NCT 127’은 2019년까지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의 각종 행사 및 SNS, 소식지 등을 통해 한국걸스카우트의 활동을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NCT 127’은 위촉식을 통해 “제8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홍보대사로서 모험과 도전의 세계인 걸스카우트를 많은 청소년들에게 홍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역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가수 ‘비’와 ‘에픽하이’, ‘소녀시대’, ‘f(x)’,  ‘CNBLUE’, ‘B1A4’, ‘몬스타엑스‘가 활동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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