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예온, 이색 가방 개인전시회 열어

중앙일보

입력

[사진 ‘SHANA 8th avenue(샤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예온]

[사진 ‘SHANA 8th avenue(샤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예온]

가죽가방 브랜드 ‘SHANA 8th avenue(샤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예온씨가 25일까지 서울 남산 갤러리 아트와에서 ‘가방에 빛in 하늘(부제: Bag voyage)’라는 제목으로 이색가방 개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뉴욕에서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며 핸드백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시절 제작한 초기 샘플들부터 가방설치작품, 스케치, 페인팅 등 그녀가 함께해온 컬렉션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사진 ‘SHANA 8th avenue(샤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예온]

[사진 ‘SHANA 8th avenue(샤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예온]

 한씨는 가방을 작품의 재료로 활용했다. 외부 협찬이나 디스플레이 후 스크래치가 난 상품들에 페인트를 해오던 취미가 발전해서 스토리가 있는 작품들로 꾸몄다. 한씨는 “이번 전시는 예술과 디자인 사이에서 가방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다양한 빛의 하늘을 통해 표현했다”고 말했다.

[사진 ‘SHANA 8th avenue(샤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예온]

[사진 ‘SHANA 8th avenue(샤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예온]

[사진 ‘SHANA 8th avenue(샤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예온]

[사진 ‘SHANA 8th avenue(샤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예온]

[사진 ‘SHANA 8th avenue(샤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예온]

[사진 ‘SHANA 8th avenue(샤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예온]

[사진 ‘SHANA 8th avenue(샤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예온]

[사진 ‘SHANA 8th avenue(샤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예온]

[사진 ‘SHANA 8th avenue(샤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예온]

[사진 ‘SHANA 8th avenue(샤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예온]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사진 ‘SHANA 8th avenue(샤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예온]

[사진 ‘SHANA 8th avenue(샤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예온]

[사진 ‘SHANA 8th avenue(샤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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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HANA 8th avenue(샤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예온]

[사진 ‘SHANA 8th avenue(샤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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