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빼고 아이돌로 돌아온 노유민 “건강 안좋다”

[사진 JTBC, V라이브]

그룹 NRG 멤버 노유민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다. 21일 네이버 V라이브에는 그룹 NRG의 깜짝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NRG 멤버들은 SBS MTV '더쇼' 무대를 마친 뒤 '분식집먹방'에 나섰다.

이날 노유민은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노유민은 과거 100kg에 육박한 비만 상태였지만 3개월 만에 30kg을 감량했다.

건강상태를 묻는 팬의 질문에 “사실 바쁜 스케줄 탓에 요즘 건강이 안좋긴 하다”며 “스케줄이 없을 땐 링거를 맞으면서 버티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MBC 섹션TV 캡처]

한편, NRG는 ‘20세기 나이트’라는 곡으로 활동 중이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