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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밖에서 쏜 예멘 반군 미사일 사우디가 잡은 비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미국의 미사일 요격용 미사일인 패트리엇.

미국의 미사일 요격용 미사일인 패트리엇.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탄도미사일 위협은 가상 훈련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다. 2015년부터 이웃 예멘 반군이 미사일을 쏘면 미국산 패트리엇으로 요격하길 수십 차례 반복했다. 올해 상황을 바꿀 담대한 결정을 했다. 미국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를 사들이기로 하고 미 국방부의 승인을 받았다. 러시아 첨단 방공미사일 S-400도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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