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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지 선정 '지구상 가장 섹시한 남자 12'에 뽑힌 샤이니 민호

중앙일보

입력

아이돌 그룹 샤이니 민호가 영국 패션 잡지 보그가 꼽은 가장 섹시한 남자 12인에 선정됐다.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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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현지시각) 보그는 '지구상 가장 섹시한 남자' 12명을 선정해 온라인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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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중에 유일하게 한국인으로 샤이니 민호가 이름을 올렸다.

보그는 "트럼프 대통령 일가 한국 방문 기간에 멜라니아 트럼프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뺏은 뒤 전 세계가 샤이니 민호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했다"고 설명했다.

국빈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7일 서울 정동 주한미국대사관저에서 열린 '걸스플레이2' 행사에서 샤이니 민호와 함께 미소짓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국빈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7일 서울 정동 주한미국대사관저에서 열린 '걸스플레이2' 행사에서 샤이니 민호와 함께 미소짓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어 "K팝의 베테랑이자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그는 존재만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했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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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외에 보그가 선정한 섹시한 남자로 배우 크리스 파인(Chris Pine), 배우 에즈라 밀러(Ezra Miller), 가수 프랭크 오션(Frank Ocean),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가수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등이 선정됐다.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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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 장녀의 결혼 선물로 민호의 축하 영상을 선물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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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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