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 연봉계약 6천만원에 동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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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는 8일 투수 선동렬(선동렬)과 작년 연봉 6천만원을 동결, 올 연봉 재계약을 끝냈다.
이날 양측은 2차 면담에서 오는 89년까지 유효한 옵션(20승 미만이면 25%삭감, 20승 이상이면 25% 인상)은 그대로 살려 올 시즌 성적에도 적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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