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G클래스 한정판 모델로 463대만 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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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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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G클래스’의 생산 종료에 앞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3종류를 공개했다. 1979년 개발된 벤츠 G클래스는 군용차와 비슷하게 각이 진 스타일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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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는 지난 6일 ‘G클래스’ 단종을 발표하면서 이를 기념해 제작하는 한정판은 G305d 리미티드 에디션과 G350d 프로패셔널 리미티드 에디션, G500 리미티드 에디션 등이다. 한정판의 생산대수는 G클래스의 개발코드인 ‘463’에 따라 463대를 만든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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