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은 신문팔이를 하던 13세 때 첫 소득세를 냈는데 이는 그가 어릴 적부터 돈과 친숙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자수성가한 버핏의 재산은 400억 달러에 달한다. 19년 동안 '세계 경제 대통령'으로 군림하다 지난달 말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직에서 물러난 앨런 그린스펀은 2위를 차지했다.
최익재 기자
버핏은 신문팔이를 하던 13세 때 첫 소득세를 냈는데 이는 그가 어릴 적부터 돈과 친숙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자수성가한 버핏의 재산은 400억 달러에 달한다. 19년 동안 '세계 경제 대통령'으로 군림하다 지난달 말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직에서 물러난 앨런 그린스펀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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