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케어 서비스로 차별화 내세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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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의 ‘교보실버케어보험’은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60세까지는 건강진단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월 2만~3만원대부터 설계가 가능하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보장 범위에 따라 장기 간병과 치매를 동시에 보장하는 간병 보장형과 치매만을 보장하는 치매 보장형이 있다. 보험금 지급 유형에 따라서는 발병 전 건강 관리자금과 발병 후 보험금이 나가는 프리미엄형과 발병 후 보험금만 지급되는 베이식형이 있다.

또 장기 간병 연금 특약, 치매 연금 특약 배우자형을 선택할 경우 1건 가입으로 부부가 동시에 간병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장기 간병 상태 발생 전후 간병 상태를 예방하고 회복하도록 지원하는 ‘교보 실버 케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고 이회사는 말했다. 이 서비스는 건강 정보 컨설팅과 노화 방지 컨설팅, 간병 컨설팅과 케어 매니저 방문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가입 대상 연령은 40세부터 70세까지. 보험 기간은 80세, 85세 만기와 종신형이 있다.

장기 간병 연금·치매 연금·암진단·주요 성인병 진단·종신 입원·정기·종신 사망·입원·수술·재해 치료비·재해 사망·재해 상해 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선택하면 추가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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