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트럼프 “주얼리가 마음에 들었느냐”는 질문에…

중앙일보

입력

5일 일본 도쿄에서 유명 진주 보석집을 방문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왼쪽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AP=연합뉴스]

5일 일본 도쿄에서 유명 진주 보석집을 방문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왼쪽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AP=연합뉴스]

5일 일본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아베 신조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가 함께 도쿄 긴자에 있는 진주 매장을 방문했다고 아사히신문 등이 전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오후 진주로 유명한 미키모토 매장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아키에 여사에게 “다시 만나 반갑다”고 인사했다.

 5일 일본 도쿄에서 유명 진주 보석집을 방문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왼쪽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AP=연합뉴스]

5일 일본 도쿄에서 유명 진주 보석집을 방문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왼쪽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AP=연합뉴스]

 두 사람은 자리를 함께한 미에 현 출신 해녀들로부터 진주의 종류와 양식의 역사 등에 관해 설명을 듣기도 했다.

 아키에 여사가 “주얼리가 마음에 들었느냐”고 묻자 멜라니아 여사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5일 일본 도쿄에서 유명 진주 보석집을 방문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오른쪽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AP=연합뉴스]

5일 일본 도쿄에서 유명 진주 보석집을 방문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오른쪽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AP=연합뉴스]

 이들이 매장에 머문 1시간 30분 동안 매장 앞 통행이 제한됐으며 근처에는 미·일 정상 부인을 보려는 인파로 북적였다고 NHK는 보도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5일 일본 도쿄에서 유명 진주 보석집을 방문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오른쪽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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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일본 도쿄에서 유명 진주 보석집을 방문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왼쪽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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