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용희 10%삭감|정영기는 4.5%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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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프로야구 롯데는 23일 간판스타 김용희 (김용희) 와 올연봉 (2천9백50만원) 에서 10% 삭감한 2천6백60만원에 내년연봉을 재계약했다. 김은 올시즌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는등 극히 부진했다. 시즌통산타율은 2할1푼6리.
롯데는 또 정학수 (정학수) 와는 올수준인 1천8백50만원에, 유격수 정영기(정영기) 와는 4.5% 인상된 2천3백만원에 각각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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