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옆에선 난 오징어"라던 표창원 의원의 서른 즈음에는

중앙일보

입력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젊었을 적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표창원 의원 SNS]

[사진 표창원 의원 SNS]

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트위터 등에 "표창원도 서른 즈음에는 이렇게 날씬하고 풋풋했었다"며 사진 다섯 장을 공개했다.

표 의원은 "20년이 지난 지금 전 가수 이승환 형님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고 뱃살이 아프도록 부풀었다"고 했다. 이승환은 1965년생으로, 표 의원보다 한 살 형이다.

[사진 표창원 의원 SNS]

[사진 표창원 의원 SNS]

[사진 표창원 의원 SNS]

[사진 표창원 의원 SNS]

[사진 표창원 의원 SNS]

[사진 표창원 의원 SNS]

[사진 표창원 의원 SNS]

[사진 표창원 의원 SNS]

사진 속 젊었을 적 표 의원은 청재킷·턱시도 등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표 의원은 "세월의 선물을 감사히 받아들인다"고 덧붙였다.

왼쪽부터 배우 한지민·정우성, 표창원 의원.[사진 표창원 의원 SNS]

왼쪽부터 배우 한지민·정우성, 표창원 의원.[사진 표창원 의원 SNS]

앞서 표 의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방의 날을 맞아 배우 한지민과 정우성과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두 분 옆에서니 오징어가 된 것이 옥에 티"라고 말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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