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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소비자의 선택] 교육과 해외연수 통해 프로 미용인 육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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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RIAHN(리안) 

미창조 RIAHN(리안)헤어는 현재 국내 378개, 해외 6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미창조 RIAHN(리안)헤어는 현재 국내 378개, 해외 6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미창조의 RIAHN(리안)이 ‘2017 소비자의 선택’ 헤어숍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2001년 5월 론칭한 미창조 RIAHN(리안)헤어는 ‘고객 행복추구’를 경영철학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20~30대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미용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본사에서는 지난 16년간 고객에게 신뢰와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표준화된 선진관리 시스템과 전 가맹점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가맹점 운영관리 시스템도 강점이다. 독창적인 수퍼바이저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교육·마케팅·유통·홍보까지 효율적으로 지원되도록 했다.

현재 국내 378개, 해외 6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에 있다. 미용 교육기관인 뷰티아카데미를 개설하고 미용기술, 고객 접객서비스, 경영 교육, 해외 미용연수 등을 통해 프로 미용인을 육성하고 있다. 또 일본허리우드미용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인천뷰티예술고등학교 등 66개 국내외 교육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가맹점주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고자 NH농협은행과 ‘행복채움프랜차이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맹점 운영해 필요한 종합 금융서비스 지원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 정기적인 연중 행사인 제주도·중국·베트남 등의 임직원 해외 리프레시, 일본·프랑스 등의 해외 우수교육기관 미용연수, 레저 힐링 프로그램, 회사콘도, 상조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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