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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소비자의 선택] 디자인·편의성 갖춘 생활용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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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ROICHEN 

로이첸 이지트레이는 옷을 찾거나 꺼낼 때의 불편함을 덜어줘 10월 기준으로 1000만개 이상 판매됐다.

로이첸 이지트레이는 옷을 찾거나 꺼낼 때의 불편함을 덜어줘 10월 기준으로 1000만개 이상 판매됐다.

로이첸의 ‘ROICHEN’이 ‘2017 소비자의 선택’ 주방용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7년 연속이다.

로이첸은 생활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편리함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고객의 생활을 관찰해 조금의 불편함이라도 해결할 수 있게 제품을 개발했다. 그 결과 소비자에게 품질과 기능을 인정받는 기업이 됐다.

또 로이첸은 디자인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아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레드닷 어워드를 2012년에 이어 2016년과 2017년에 수상했고 일본의 굿디자인, 한국의 굿디자인 최우수상 등을 받았다.

로이첸은 올해 옷장의 사용과 싱글들의 식탁에 주목했다. 선반이나 서랍장에서 옷을 찾거나 꺼낼 때의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로이첸은 이지트레이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 3월 론칭한 로이첸 이지트레이는 10월 현재 10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로이첸 이지트레이는 옷장이나 서랍장에서 옷을 찾기 쉽게 해주고 찾은 옷을 꺼낼 때도 겹겹이 쌓인 옷이 무너지는 일이 없게 해준다. 옷장이나 서랍장을 한번 정리하면 매번 다시 정리할 필요가 없는 편리한 제품이다.

최근 싱글들은 음식을 하는 것보다 만들어진 음식을 데워먹는 방식의 요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조리하기 위해 여러 조리 용기가 있어야 한다. 이에 로이첸은 한번에 여러 요리를 할 수 있는 편리한 전자레인지용 조리용기인 요리의 왕 시리즈를 개발했다. 라이스쿠커·멀티쿠커·반숙메이커로 구성됐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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