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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I 우수기업] 올 최신 항공기 A350 4대 도입 등 경쟁력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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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김수천·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7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항공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항공시장 선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더 높은 도약을 위한 가치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여객 노선에서 국내선 10개 도시 11개 노선, 국제선 23개국 63개 도시 77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화물 노선은 11개국 25개 도시 22개 노선을 전략적으로 운항 중이다. 매년 해외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노선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자유학기제 지원 MOU를 바탕으로 청소년 교육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자유학기제 지원 MOU를 바탕으로 청소년 교육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최신예 항공기 A350 4대를 도입해 기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새로 도입한 A350 항공기는 지난 4월부터 오사카·마닐라 등 중·단거리 노선을 운항 중이다. 하반기에는 상하이·싱가포르·하노이·샌프란시스코·런던 등 중·장거리 노선을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3년 3월 15번째 회원사로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해 ▶노선 네트워크 ▶대 고객 서비스 ▶마일리지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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