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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는 여행 꿀팁] 오사카 호텔 반값에 예약하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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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명동 도톤보리. [사진 차이나랩]

오사카의 명동 도톤보리. [사진 차이나랩]

일본 오사카는 연간 100만 명에 이르는 한국인이 찾는 인기절정 여행지다. 중국·동남아 여행자까지 몰리는 터라 항공권보다 호텔 예약이 어렵다는 말도 나온다. ‘가성비’ 좋은 호텔을 예약하려면 딱 20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co.kr)의 일본 오사카 호텔 프로모션을 눈여겨 보자. 정상가보다 시내 호텔은 최고 30%, 시 외각 호텔은 최대 50% 할인율을 적용한다. 오사카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한큐 인터내셔널 오사카’의 트윈룸은 18만4585원(25% 할인)부터, 햅파이브 등 유명 쇼핑몰과 지척에 있는 ‘뉴 한큐 오사카’ 싱글룸은 8만809원(30% 할인)에 예약할 수 있다. 가족 여행객이라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과 붙어 있는 호텔, ‘케이한 유니버설 타워 오사카’도 고려할 만하다. 트윈룸 가격이 12만9868원(50% 할인)부터 시작한다.

양보라 기자 bor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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