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내일 서울서 미국 투자이민 특별 설명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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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이민 

해외이민투자박람회에서 홍금희(가운데) 대표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클럽이민]

해외이민투자박람회에서 홍금희(가운데) 대표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클럽이민]

클럽이민은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 9~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해외이민투자 박람회에 참가했다. 미국은 물론 캐나다·유럽 등에 대한 이민과 투자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클럽이민은 오는 23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미국 투자이민 특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클럽이민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반(反) 이민 정책이 미치는 미국 이민의 영향과 앞으로 변경될 투자이민법에 관련된 내용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며 “현존하는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 중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는 뉴욕주 맨해튼 첼시 지역에 건설되는 NYIFUND의 하이라인 파크(Highline Park) 콘도미니엄 개발 프로젝트를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클럽이민은 미국투자 이민의 안전한 프로젝트 선택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는 “투자이민법 만료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개최됐던 이민박람회는 실제로 미국 투자이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갖고 방문하는 고객이 많아 새삼 놀랐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프로젝트의 선택과 상세한 설명을 해 미국 투자이민에 대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투자이민 특별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클럽이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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