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특집] 실속으로 꽉 채운 중저가 세트 7종 … 고급 포장지로 명절 분위기도 물씬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

롯데칠성음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는 실속 있는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추석 명절을 맞아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실속 있는 선물이 인기가 높다.

롯데칠성음료는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국내 1등 주스 브랜드 ‘델몬트’ 제품 중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 위주로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최근 실속 있는 소비성향을 반영해 8000원부터 1만4000원 사이 가격대로 구성한 7종의 중저가 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한국 전통의 멋을 살린 보자기나 보석함 이미지 등을 활용한 고급 포장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델몬트 트루주스 병 선물세트는 건강한 주스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설탕이나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과일 자체의 천연당으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구성했다. 제주감귤만을 사용해 제대로 된 감귤주스의 맛을 낸 ‘제주감귤듬뿍 3본입 세트’ 1종을 선보였다.

델몬트 페트 선물세트는 1.5L 용량 제품으로 한국 전통의 멋이 물씬 풍기는 보석함 느낌의 포장재로 꾸민 ‘오렌지·포도·망고·토마토 4본입 세트’와 단아한 고급 보자기 모양의 선물상자에 담긴 ‘포도·매실·제주감귤4본입 세트’ 등 2종이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 번에 마실 수 있는 180ml 소용량 병 제품이다. ‘오렌지·포도 12본입’ ‘망고·토마토·매실·알로에 12본입’ ‘알로에·감귤·포도·매실 12본입’ ‘감귤·토마토·매실·사과 12본입’ 세트 등 모두 4종으로 구성했다.

한편 1982년 이후 30년 넘게 사랑을 받아온 ‘델몬트 주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 주스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델몬트 주스’는 1999년부터 19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 ‘골든브랜드’로 인정받았다. 국내 주스의 대명사 델몬트는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주스의 정통성(Originality)’과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연상되는 대표적인 주스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델몬트 주스는 100% 주스부터 저과즙 주스까지 소비자 요구에 맞춰 다양한 주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상큼한 열대과일인 ‘칼라만시’에 과일 속껍질을 더해 씹는 재미를 살린 과즙주스 ‘델몬트 펄프에이드 칼라만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새콤하면서 톡 쏘는 맛에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한 라임류 열매인 칼라만시를 주원료로 만들어 젊은 여성층에게 주목받고 있다. 또 지난해 5월에는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생과일 그대로의 순수 착즙주스인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750ml 어셉틱(Aseptic·무균충전) 페트 오렌지 및 자몽 2종을 선보이며 착즙주스시장에 본격 진출한 바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실속에서 건강까지 꽉 챙길 수 있는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로 좋은 것을 주고 싶은 감사의 마음과 정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