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서경대, 개교 70주년 기념 'KBS 열린 음악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9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교내 초록운동장에서 성북구민과 서경대 학생 및 교직원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70주년 기념 ‘KBS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9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교내 초록운동장서 #성북구민과 서경대 학생 등 1만여 명 참석 #부활 · 서문탁 · 손호영 · 알리 · 현아 · 에디킴 · 뮤지컬 배우 손준호 · 배다해 등 출연 #9월 24일 오후 6시 KBS1 TV 방영

서경대학교 개교 70년을 기념하고 성북구민과 서경대인의 자금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열린 음악회는 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부활, 서문탁, 손호영, 알리, 현아, 에디킴, 뮤지컬 배우 손준호, 배다해, 프리스틴 등이 출연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에는 김영배 성북구청장 등 관내 기관장들과 성북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그리고 서경대 김성민 이사장과 최영철 촐장 등이 자리를 같이 해 구민, 학생들과 더불어 한마당 축제의 장을 즐길 예정이다.

공연장인 서경대학교로 들어가는 숭덕초등학교 초입 진입로부터 대학 정문까지는 편도 1차선으로 도로가 좁아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참가자들은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고 개인 차량 출입은 금지된다. 참가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성신여대입구역에서 서경대 캠퍼스 안까지 오가는 1164번과 2115번의 노선버스를 오후 5시부터 증차, 운행하며, 지하철 4호선 길음역(2번 출구)과 서경대 본관 사이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서경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 일반 국민들에게 글로벌 실용중심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는 서경대학교의 위상과 존재를 널리 알리기 위해 KBS 열린 음악회를 유치하게 됐다.”면서 “서경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과 서경대의 지역기반인 성북구 구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한 마당 행사를 가짐으로써 서경대인과 성북구민들에게 자긍심을 갖게 하고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세대 간 계층 간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열린 음악회는 오는 9월 24일 오후 6시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