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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이 주의 '더,오래' 필진을 소개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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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더,오래에 참여하는 필진은 다양하고 풍부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에서부터 퇴직 기자, 주부도 있습니다. 더,오래 사이트에 글을 올린 필진을 차례로 소개합니다.

권대욱의 경계없는 삶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호텔 매니지먼트 사장 totwkwon@ambatel.com

44년 차 직장인, 31년 차 사장. 워크홀릭의 시대를 보냈고 아, 이건 아니지 싶어 삶과 일의 조화도 추구했었다. 그러나 결국 삶과 일은 그렇게 확연히 구분되는 것이 아니더라. 그래서 삶 속에 일이 있고 일 속에 삶이 있는 무경계의 삶을 지향하며 쓰고 말하고 노래하는 삶을 살며 그 자존과 자유를 느끼게 됐다. 60이 넘어서야 깨달은 이 귀중한 교훈을 나눈다.

김민철의 마신(마케팅의 신)
야나두 대표 01@saengsang.com

마케팅 경력 15년 이상의 마케팅 장인. 실제 노점에서 시작해 누적 1000억원 이상 매출을 만들었다. 경력에서 알 수 있듯 마케팅이 필요한 전 부분에 두루 실전 경험을 가지고 있다. 마케팅의 신이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마케팅 꿀팁을 소개한다. 간판, 건물 위치, 상권 분석 등 기본적인 것부터 일반인은 마케팅인지 모르는 마케팅까지 소개한다. 소상공인 컨설팅을 통해 직접적 매출 변화를 일으킨 실전 사례도 선보인다.

옹수민의 요섹남 만들기

배민프레시 셰프 soominong@woowahan.com

세상에서 요리가 가장 쉬웠다는 요리 천재. 은퇴하면 아내가 차려주는 세 끼 밥을 먹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는 아저씨들은 미몽에서 깨어나라. ‘삼식이’ 소리만큼 스스로가 불쌍하게 여겨지는 말도 없다. 이제 요리에 눈을 떠라. 자기 밥상 정도는 스스로 차리는 건 기본 매너다. 이에 더해 아내와 자녀를 위한 요리에 도전하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메뉴부터 난이도 높은 요리까지 옹셰프가 당신을 요섹남으로 만들어 주겠다.

이상원의 포토버킷
밤비노컴퍼니 대표·『몸이 전부다』저자 jycyse@gmail.com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는 사람. 은퇴는 소극적인 방어전이 아니라 적극적인 도전이 될 수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인 은퇴를 계획하고 새로운 도전을 해낸 사람을 만나본다. 도전의 계기가 된 꿈의 사진 한 장(포토버킷)에 얽힌 스토리와 함께 준비과정을 들어본다. 은퇴를 꿈에 대한 도전으로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참고가 되게 한다.

이송이의 '뻔하지 않은' 여행글쓰기  
일요신문 여행레저 기자 runaindia@hanmail.net

여행작가이자 영원한 여행가. 누구나 여행을 꿈꾼다. 하지만 여행은 시간과 돈을 필요로 한다. 젊을 때는 시간이 없거나 돈이 없다. 하지만 은퇴 후에는 시간도 있고 돈도 여행 갈 만큼은 있다. 그래서 은퇴자들은 너도나도 여행을 떠난다. 그러고 나면 뭔가를 남기고 싶다. 사진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 허나 막막하다. 평생 써 본 글이라고는 보고서뿐. 그런 나도 매력적인 여행글을 쓸 수 있다! 이것만 알아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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