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조장례포털, 콘텐트 서비스 품질 인증 받았다

중앙일보

입력

한국상조장례포털 메인페이지

한국상조장례포털 메인페이지

 상조·장례 대표 O2O 서비스인 한국상조장례포털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2017년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품질인증은 콘텐츠산업진흥법 제22조에 따라 콘텐츠제공서비스의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콘텐츠 유통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만 선정되는 것으로 한국상조장례포털은 상조·장례 서비스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한국상조장례포털은 국내 모든 상조회사(200개), 납골당(봉안당)·묘지·수목장(1200개), 장례식장(1100개), 화장시설의 정보를 온라인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제공하고, 검색엔진 기능을 도입하여 지역·가격·재무건전성 등 조건별로 상품 및 시설의 비교검색이 가능한 포털 사이트이다.

상조·장례업계는 구매결정시간이 짧은 특성으로 인해 정보의 비대칭이 심하고 온라인에 정보가 부족하였으나 한국상조장례포털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업을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은 업체의 재무건전성(지급여력비율, 자산대비 부채비율, 선수금보전비율)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원하는 조건에 맞는 상품을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상조·장례 업체들은 상품 및 시설을 홍보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상조장례포털은 “이번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으로 콘텐츠 사업자로서의 서비스 공신력을 확보하게 되었고, 이용자들은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엄격한 콘텐츠 관리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상조·장례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