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배우보다 훈훈하다는 김준희 16살 연하 남자친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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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인스타그램(왼쪽), 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김준희 인스타그램(왼쪽), 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준희(42)가 16살 연하 보디빌더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김준희의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24일, 김준희는 자신의 SNS에 “이틀 연속 두 개의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1등을 두 번이나 해버린 내 돼지. 1등 해서 트로피랑 메달 걸어준다고 한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요”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의 남자친구 이대우는 보디빌더 선수로 최근 피트니스 대회 나바코리아 부산 대회에서 스포츠 모델 숏클래스 부문 1위와 피트니스 스타 스포츠모델 1위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는 SNS에서 경남체고를 졸업했고 동아대에서 스포츠 지도를 전공했으며 해병대에서 복무했다고 밝혔다.

배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훈훈한 얼굴과 탄탄한 몸을 자랑하는 이대우 선수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자친구 김준희에게 귀여운 말투를 써가며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은 이대우 선수의 SNS에 올라온 사진.

[사진 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사진 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사진 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사진 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사진 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사진 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사진 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사진 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사진 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사진 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사진 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사진 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사진 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사진 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사진 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사진 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사진 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사진 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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