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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건설산업대상] 주민 삶의 질 높이는 녹지·생활시설 풍부한 ‘싱그러운 아침도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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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웰빙아파트부문 대상 

녹지가 풍부하고 행정 기관, 명문 학교가 가까운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 조감도.

녹지가 풍부하고 행정 기관, 명문 학교가 가까운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 조감도.

신원종합개발은 친환경 기술력을 바탕으로 ‘싱그러운 아침도시’라는 콘셉트의 아파트를 공급해 웰빙아파트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회사는 아침도시, 아침도시 헤리티지라는 브랜드에 어울리게 단지 내 다양한 생활 및 녹지시설을 조성해 주거민의 삶의 질을 개선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충북 제천시 천남동 일대에 들어서는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는 자연과 가까우면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미래지향적인 주거지로 꼽힌다.

이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0~25층까지 5개 동 총 492가구로 구성된다. 현재는 전용면적 76㎡ 122가구와 84㎡ 124가구 등 총 246가구를 일반 분양하고 있다. 제천의 중심 행정기관인 제천시청과 경찰서가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어 손쉽게 행정 업무를 볼 수 있다. 자연 환경도 뛰어나다. 배산임수 입지 조건을 가지며 인근에 명문 골프장 힐데스하임CC와 수백 년 된 소나무와 계곡이 있는 박달재자연휴양림이 있어 다양한 자연관광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제천 시내의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는 오는 9월 중순 국제적인 행사 ‘2017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 엑스포’가 개최된다. 총 26만6000㎡ 규모의 대형 행사장이 조성돼 인근의 개발 호재가 기대된다. 이 아파트가 있는 천남동은 ‘제천의 강남’이라 불리는 곳으로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문화 생활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또한 100년 전통의 제천 동명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제천중학교, 제천여고와도 인접해 명문 학군으로 손꼽힌다.

제천·안동에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

이외에도 신원종합개발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일대에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 아파트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산임수의 탁월한 입지에 강 조망권이 보장되고 단지 바로 앞에 초·중교가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건축 분야에서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경희대학교 수원도서관, 서울 목동 서울목운초·중 등 교육 관련 건물을 지어 공공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여러 공기업과 사기업의 사옥을 조성했고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특수가스 제조시설과 R/D센터의 시공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토목 분야에서는 지난 1997년 신리~순천간 전라선 제2공구 노반개량공사를 시작으로 2009년 영천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을 구축했다. 오는 8월엔 충북 영동산업단지 조성 공사의 완공을 기다리고 있다. 신원종합개발 관계자는 “그동안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시공했다”며 “신원의 기술력과 건설 문화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혜연 기자 yoo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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