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SBS 아나운서 셋째 딸이자 아역 배우인 박민하 양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하 양은 박찬민 아나운서와 SBS '스타 주니어 쇼 붕어빵'에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로 주목 받았다. 2011년 방송된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 비비아나 역을 시작으로 아역 배우의 행보를 걸었다. 이후 SBS 드라마 '야왕' '미세스 캅'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감기' '공조'에도 얼굴을 비쳤다.
특히 2012년 아역 배우 문 메이슨 군이 박민하 양을 '내 여자친구다'라고 밝혀 이 둘은 '최강 귀요미 커플'로 불리기도 했다.
위로 언니만 두 명이 있던 박민하 양에게는 최근 동생이 생겼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SBS '좋은아침'에서 "올해 3월 아들 민유 군을 낳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은 박민하 양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