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조민아, 영업 방해하는 일베 회원 향해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중앙일보

입력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우주 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가 일베 회원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조민아는 3일 "일베에서 조민아 베이커리 플러스 친구 테러하려는 분위기"라는 대화 내용이 담긴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그는 "일부 사이트 회원들이 1시간에 100통이 넘는 장난 카톡들을 보내고 있어 4일째 영업방해를 받고 있다"며 실제로 베이킹클래스 수강신청을 원하시거나 답례품 주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네이버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달라"고 밝혔다.

이어 "긍정적 관심과 따뜻한 애정 늘 감사드린다"면서도 "일부 비뚤어진 관심과 장난 섞인 호기심은 삼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인을 손가락질하고 험담하는 동안 발전하지 못해 작아지고 있는 자기 자신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라"며 일부 일베 회원을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