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템만 입어도 여신' 무결점 공항패션 선보인 아이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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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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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템만 착용했을 뿐인데 순수함의 절정을 찍은 아이린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서 아이린의 수수한 공항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당시 아이린은 검은 야구모자에 아무 무늬 없는 흰색 티와 청바지를 착용했다. 의상 중 가장 기본이 된다는 뜻에서 일명 ‘기본템’이라 불리는 것들이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트위터]

[사진 트위터]

이날 아이린의 고등학교 동창이 올린 SNS 게시글도 덩달아 화제가 됐다. 스튜어디스인 동창은 해맑은 모습으로 브이(V) 자를 그리고 있는 아이린의 모습에 “이쁘네, 배추. 네 옆에서 나는 못난이. 공항 화장실에서 마주친 것도 신기한데 내 비행기에 타다니 엄청나다. 유명한 친구 덕에 신난 비행"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뭔데 이렇게 투명해” “진짜 정말 예쁘다. 손톱마저 예쁘다” “같은 모자 다른 느낌” “진짜 왜 이렇게 예쁘지. 요정인가. 정말 징하게 예쁘다” 등 격한 반응을 보이며 아이린의 외모를 극찬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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