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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절대수익 위주의 투자 종목 선정 통해 반복 가능한 안정적 장기 수익률 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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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롱텀밸류(주식) 펀드는 안정적인 운용과 반복 가능한 수익 추구를 위해 연간 300~400개의 기업 탐방과 종목 회의를 통해 투자유니버스를 구축한다. [사진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롱텀밸류(주식) 펀드는 안정적인 운용과 반복 가능한 수익 추구를 위해 연간 300~400개의 기업 탐방과 종목 회의를 통해 투자유니버스를 구축한다. [사진 한국투자증권]

코스피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한국과 미국 간 금리 역전현상이 우려된다. 여기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 등 랠리가 지속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는 시기다.

대부분의 전문가는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는 나타날 수 있으나 코스피의 상승 기조는 확산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또 최근 시장의 상승을 대형주가 주도한 만큼 향후에는 그동안 소외됐던 중·소형주나 저평가 가치주의 상승세도 점쳐볼 수 있다는 의견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안정적인 성과를 지향하고 가격 메리트가 커진 소외주의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한국투자롱텀밸류(주식) 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시장 대비 성과 관리가 아닌 절대 수익 위주의 종목 선정을 통해 반복 가능한 안정적인 장기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운용 철학을 위해 낙폭 과대주 등 잃지 않을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기회가 많다고 판단되는 중소 가치주에 60~70%의 비중을 둔다.

한국투자롱텀밸류(주식) 펀드는 눈에 보이는 성장보다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현금을 창출하는지 여부를 분석한다. 또 경영진의 마인드 등 무형의 가치도 함께 평가한다.

투자 지표는 참고하지만 수익 가치는 이익의 지속 가능성이나 자산의 질적 구성을 심도 있게 분석해 보다 긴 안목으로 종목을 선정해 운용한다.

오랜 기간 동안의 분석과 종목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최대한 싸게 사서 잃지 않는다는 투자 패턴을 고수한다. 시장과 반대되는 하락 사이클에 매수하고 상승 사이클에 매도하는 매매 형식을 반복한다.

한국투자롱텀밸류(주식) 펀드는 안정적인 운용과 반복 가능한 수익 추구를 위해 연간 300~400개의 기업 탐방과 종목 회의를 통해 투자유니버스를 구축한다. 테마주와 이벤트 관련주에는 투자를 배제한다. 100~150개 내외의 종목에 종목별 편입 비중을 평균 1% 내외(0.5%~1.5%) 수준으로 고르게 분산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시장과 극단적인 괴리를 방지하고 성과 안정성을 위해 20~40% 비중으로 낙폭 과대 대형주를 편입하고 업종별로 충분하게 분산 투자를 한다. 단순 반복 가능한 팀 단위 운용 프로세스를 정착시켜 구성원의 교체가 펀드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시스템으로 운용된다.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 전무는 “연초부터 대형주 중심의 장세가 펼쳐지면서 중소형주들이 부진했으나 최근 그 괴리가 좁혀지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투자 매력이 커진 중소형주 중에서 선별적인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롱텀밸류(주식) 펀드는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과 인터넷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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