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성장별 맞춤 플랜에 다자녀가정 보험료 5% 할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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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희망플러스자녀보험Ⅱ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은 치아담보 등 차별화된 보장 을 선보였다. [사진 KB손해보험]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은 치아담보 등 차별화된 보장 을 선보였다. [사진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의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Ⅱ가 2017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자녀보험 부문 대상을 받았다.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은 출생부터 성장, 노후까지 자녀의 리스크를 보장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영유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출생 위험과 선천성 장애부터 아동기에 발생하기 쉬운 골절과 화상을 비롯한 상해, 청소년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과 암까지 성장 과정별 맞춤 플랜을 제공해 자녀의 생활리스크를 통합 보장한다. 최근 유치 및 영구치에 대한 보험소비자의 니즈를 위해 치아 관련 담보가 포함된 자녀 전용보험이다.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은 상품 개정을 통해 3대 질병에 대해 예약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예약가입 담보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진단에 대해 최초 가입 시점에 정한 보장개시 시점에 추가로 보험료를 납입하고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담보이다. 예약가입을 통해 3대 질병에 대하여 자녀의 생애주기에 맞춘 복합적인 설계가 가능하다.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은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일조하고자 보험기간 중 형제(자매) 출산 시 보험료의 2%를 할인해준다. 자녀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세 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 가정은 누가 가입하더라도 5%의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 단 중복할인은 불가능하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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