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6월 화보에 등장한 '동탄 PC방 알바생'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장현서 씨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장현서 씨 인스타그램 캡처]

이른바 여신같은 외모로 화제가 된 '동탄 PC방 알바생'이 잡지 맥심코리아의 6월호에 등장한다. 8일 맥심코리아는 6월호에 장현서(24) 씨의 화보가 담겼다고 밝혔다.

장씨는 줄무늬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인형뽑기방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장씨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심과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장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맥심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장씨는 "게임을 좋아해서 PC방 알바를 시작했다"며 "마음에 드는 손님에게 사장님 몰래 음료수 서비스를 준 적이 있다"고 전했다.

[사진 장현서 씨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장현서 씨 인스타그램 캡처]

장씨는 온라인 상에서 예쁜 외모의 PC방 알바생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장씨 뿐 아니라 해당 PC방도 유명세를 치러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장씨는 현재 피팅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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