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정장을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미라가 지난 4월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열린 2017 프랑스오픈 주니어 와일드카드 결정전 롤랑가로스 개회식 포토행사에 참여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전미라는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그의 프로필 상 키는 175㎝다. 그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언니 대박" "애 셋을 낳았는데 저 몸매라니" "눈부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전미라에게 감탄을 나타냈다.
전미라는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하며 테니스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지금은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