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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높이고 손실 가능성 줄이고···넥스리치 부동산펀드

중앙일보

입력

부모의 재력과 능력이 너무 좋아 아무런 노력과 고생을 하지 않음에도 풍족함을 즐길 수 있는 자녀들을 지칭하는 말로 ‘금수저’라는 표현을 쓴다.

운이 좋아 금수저로 태어나지 않은 이상 일반 서민들은 누구나 한번쯤 건물주가 돼서 임대료 수입을 매달 받는 꿈을 꾸곤 한다.

그래서 나온 투자 상품이 부동산펀드였다. 건물을 통째로 살 능력은 없지만, 불특정 다수가 모여 공동수유자가 되는 방식이다. 주식·채권 등의 전통적인 자산에 대해 불확실성이 커진 요즘 시기에 맞춰 그나마 안전성을 갖춘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수요가 늘어난 것이 사실이나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이에 넥스리치 이원근 대표는 “ 매장 상가 자체를 당사가 소유하고 그 상가에 관련 브랜드 매장을 오픈해서 운영하는 과정에서 투자자가 참여하기 때문에 투자금의 손실 위험은 없고, 높은 수익은 점포 임대료 개념으로 매월 안정적인 수익 일부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고 전했다.

매장 운영에 따라 운영 수익 일부를 투자자 수익으로 지급 받던 기존 매장 참여 상품이 안정성과수익률을 동시에 높여서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공모든 사모든 일정기간 동안 투자한 원금을 뺄 수 없는 폐쇄형 구조로 되어있는 부동산 펀드의 경우 손실이 날 경우라도 환매가 불가능했던 반면에 새로운 매장참여 상품은 손실은 없애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직장인 이은진씨는 “재테크는 어느정도의 손실을 감당해야 한다는 점에서 약간의 리스크는 본인 부담이었으나 그런 점에서 넥스리치라는 실물자산운용회사에서 운용하는 매장참여는 자신 같은 사회초년생이 할만한 재테크로는 매력적이며, 더 많은 매장참여 상품이 올라오면 좋겠다” 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금융업계 및 빌딩 디벨로핑 전문가 등의 투자종목 별 전문가가 함께하는 넥스리치는 아파트, 매장, 부동산, 자동차, 오토핏 등 평소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재테크 상품을 최소 10만원대부터 투자가 가능 하도록 제공하고 있어, 참여대상의 폭을 넓히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안정성 있는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는 점과, 투명성을 강조한 운영 방침을 제시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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