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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3개 신도시 생활권에 3.3㎡당 600만원대 아파트, 오늘 홍보관 오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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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동탄 파크페리온 

3.3㎡당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3개 신도시 생활권 등의 이점을 갖춰 주택 수요자의 관심을 끄는 동탄 파크페리온 투시도.

3.3㎡당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3개 신도시 생활권 등의 이점을 갖춰 주택 수요자의 관심을 끄는 동탄 파크페리온 투시도.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439-2번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탄 파크페리온이 26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합리적인 가격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져 수요자의 관심이 크다. 동탄 파크페리온은 지하1층~지상25층, 1560여 가구의 초대형 단지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49~90㎡의 중소형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저층부 오픈 발코니, 4층 테라스, 최고층 다락방 시공 등 층수별 맞춤 특화설계도 선보일 계획이다.

대형 근린공원과 단지 연결

동탄 파크페리온은 대단지로 조성되는 아파트인 만큼 단지 안에 명품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실내 수영장·골프연습장·피트니스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시설은 물론, 조·중·석식 제공(계획)과 레지던스 라운지 운영 등을 통해 입주민 주거생활의 품격을 높여준다는 계획이다. 에너지와 관리비 절감을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비롯해 환기시스템, 에코 온돌매트(옵션), 음식물처리기, 멀티 빌트인 건조기(옵션), 시스템 에어컨(옵션) 등 입주민 편의를 고려한 빌트인 시스템도 제공할 예정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약 1만9000㎡에 달하는 근린공원과 단지가 연결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동탄 파크페리온 입주민들은 공원의 캠핑장·야외공연무대·체육시설·휴게공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다 단지 내 트랙공원이 마련되며, 물향기수목원·필봉산 고인돌공원·동탄호수공원·오산천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동탄1·2신도시와 세교신도시의 트리플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입지여건도 매력이다. 단지 인근에는 백화점·대형마트·동탄역·센트럴파크 등의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필봉·금오터널 2019년 개통

교통여건 역시 좋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세마역, 동탄역 SRT(수서발 고속철도),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예정), 환승센터(계획) 등이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하다. 여기에다 세교지구와 화성동탄산업단지, 동탄을 연결하는 필봉터널과 금오터널이 2019년 뚫리면 지역 간 접근성이 한층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세미초·필봉초·세교고·세마고 등을 걸어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안에 맞벌이 부부를 위한 심야 영유아 보육시설이 운영될 예정이어서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약 12만7000㎡ 규모의 내삼미동 경제·관광 융·복합타운 조성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다 국내 최대 프리미엄 테마파크와 안전체험관(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3.3㎡당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중도금 무이자 대출(중도금 중 60%, 이자 4.5% 한도 내 적용) 혜택을 제공해 비용 부담을 낮춰 준다. 국제자산신탁의 관리 하에 투명한 사업진행 절차를 밟게 돼 사업 안정성도 뛰어나다.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18-3번지에 있다.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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