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양호 개인전 'ZEN AND MONOCHROME'

중앙일보

입력

선(禪)의 정신을 현대미술에 접목시켜온 작가 윤양호의 33회 개인전 'ZEN AND MONOCHROME'이 서울 인사동길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10~16일 열린다. 같은 제목의 작품집 발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창작과 연구를 병행해온 작가의 작품을 대작 중심으로 30여점 선보인다.

서울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10~16일

윤양호 작가의 'Zen Geist-아는 것을 버리다', mixed media on canvas, 162X130cm, 2017

윤양호 작가의 'Zen Geist-아는 것을 버리다', mixed media on canvas, 162X130cm,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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