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도 국세청장 회의..교역 촉진위해 기업 이중과세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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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환수(왼쪽) 국세청장은 26일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에서 하스무크 아디아 인도 국세청장과 ‘제4차 한ㆍ인도 국세청장 회의’를 열고 양국 간 교역을 촉진하는 세정환경 조성에 뜻을 모았다. 양국 국세청장은 지난해 9월 발효된 한ㆍ인도 조세조약의 취지에 맞게 이중과세를 방지하고 기업들이 안정적인 세정 환경 속에서 양국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로 했다. [사진 국세청]

임환수 국세청장과 아디아 인도 국세청장 협의 #두 나라 기업이 양국에 투자하는 환경 조성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