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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현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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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00:00 ~ 2024.02.23 09:08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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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싼게 비지떡? 이건 저평가주…7개 증권사 꼽은 오를 종목

    싼게 비지떡? 이건 저평가주…7개 증권사 꼽은 오를 종목 유료 전용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7일 민생토론회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을 거론했고, 이 수혜 대상으로 저PBR 종목이 주목을 받았다. 이에 정부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2월 26일 공개 예정)을 통해 주가가 낮게 평가된 기업이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뒤 소각과 같은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를 코앞에 두고 최근에는 일부 저PBR 종목이 숨 고르기를 하는 모양새다.

    2024.02.22 16:01

  • 한국거래소, 정은보 이사장 선임…15일 취임

    한국거래소, 정은보 이사장 선임…15일 취임

    한국거래소는 14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 전 원장을 한국거래소 제8대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한국거래소를 이끌게 된 정 전 원장의 당면 과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구체화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금융당국이 연초부터 추진 계획을 밝힌 증시 저평가 해소 정책이다.

    2024.02.14 17:46

  • 은행원도 가족에 “가입해라”…그 상품 폭탄으로 돌아왔다

    은행원도 가족에 “가입해라”…그 상품 폭탄으로 돌아왔다 유료 전용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홍콩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둔 ELS 상품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의 아우성이 심상치 않다. 하지만 올해 들어 주가지수를 기초로 삼는 ELS 지수형 상품에서 대규모 손실이 현실이 되고 있다. 하지만 개별 종목 대비 변동 폭이 작은 주가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ELS 상품에서 대규모 손실이 나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2024.02.12 15:49

  • 2억 묻어두면 이자 1.6억…주식개미 눈 돌릴 '6월 신상품'

    2억 묻어두면 이자 1.6억…주식개미 눈 돌릴 '6월 신상품'

    올해도 채권에 대한 관심은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정부가 개인투자용 국채를 내놓기로 했다. 하지만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큰 올해 하반기에는 채권시장이 반등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지만 삼성증권 글로벌채권팀 수석연구원은 "현 기준금리 수준인 3.5% 수준에서 개인투자용 국채가 발행된다면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을 고려할 때 기존 예·적금보다 나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4.01.29 05:00

  • 2억 묻어두면 이자만 1.6억…6월에 뜰 국내 첫 ‘신상 채권’

    2억 묻어두면 이자만 1.6억…6월에 뜰 국내 첫 ‘신상 채권’ 유료 전용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한국 채권시장을 움직이는 핵심 재료는 결국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이라며 "Fed 인사들의 관련 발언을 보면 올해 3월 인하는 어렵겠지만, 연내 인하는 확실시되는 만큼 미 금리 인하 목소리가 다시 나타날 수 있는 2분기 이후에는 채권 투자 여건이 호전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안재균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환율에 따라 개인투자용 국채와 미국 국채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는데, 개인투자용 국채가 미국 국채 대비 더 유리한 시기는 원화 강세 환경일 경우"라며 "향후 과거 대비 원화가 강세를 보일 수 있는 기대를 고려하면 올해는 개인투자용 국채 투자에 양호한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김지만 삼성증권 글로벌채권팀 수석연구원은 "개인투자용 국채 투자 시 금리 인하 전환에 따른 자본 차익을 기대할 수 없고 만기가 길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 현 기준금리 수준인 3.5% 수준에서 개인투자용 국채가 발행된다면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을 고려할 때 기존

    2024.01.25 15:42

  • “사우디도, OPEC도 아니다” 국제유가 떨군 제3의 기름손

    “사우디도, OPEC도 아니다” 국제유가 떨군 제3의 기름손 유료 전용

    유승민 삼성증권 지정학분석팀장은 "최근 중동 불안은 원유 시장의 단기 변동성 요인에 그친다"며 "글로벌 수요 부진과 함께 미국의 원유 시장 점유율 확대가 원유 시장에 더 중요하게 작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영찬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셰일 기업의 원유 생산성 향상을 등에 업은 미국의 원유 생산량 증가가 중동 분쟁에 따른 영향도 둔화시키고 있다"고 짚었다. 이와 관련,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은 지난해 말 내놓은 ‘2024년 글로벌 경제 여건 및 국제 금융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유가 하락 요인으로 ‘감산을 주도하는 OPEC+의 회원국 장악력 약화’를, 상승 요인으로 ‘OPEC+ 추가 감산’을 각각 꼽았다.

    2024.01.15 16:08

  • 킹달러 기둥뿌리 하나 뽑혔다…엔화 사려면 ‘벚꽃’ 기다려라

    킹달러 기둥뿌리 하나 뽑혔다…엔화 사려면 ‘벚꽃’ 기다려라 유료 전용

    특히 지난 2년간 글로벌 금융시장을 지배한 ‘킹 달러’(달러 초강세), 그리고 역사적인 ‘엔저’ 현상의 배경에는 Fed의 급격한 긴축과 BOJ의 ‘나 홀로 통화 완화’가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지난해 13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하를 고려하는 상황에 와 있다"고 했습니다. 당장 지난해 연말엔 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달러값이 바르게 꺾였지만 올해 들어서자마자 다시 달러가 힘을 냈습니다.

    2024.01.09 17:30

  • 상장사 42% ‘좀비기업’…팬데믹 때보다 심각

    상장사 42% ‘좀비기업’…팬데믹 때보다 심각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1674개의 상장사(코스피+코스닥) 가운데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기업은 710곳(영업적자 포함)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증시에 상장된 건설사 53곳 중 절반 정도(25곳)가 이자보상배율이 1을 밑돌았다. GS건설은 지난해 3분기 기준 이자손해배상비율이 1을 밑돌지만, 채무상환 능력엔 문제없다는 게 전문가의 공통된 의견이다.

    2024.01.05 00:03

  • 태영 이어 PF 부실 도미노 우려…증권가, “동부‧신세계‧롯데건설 위험”

    태영 이어 PF 부실 도미노 우려…증권가, “동부‧신세계‧롯데건설 위험”

    시장에선 자금 사정이 녹록지 않은 일부 건설사의 유동성 리스크(위험) 현실화 가능성이 제기된다. 하이투자증권은 4일 보고서에서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공사비 급등이 맞물려 중소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단기 유동성 자금 확보가 중요해졌다"라며 "태영건설 사태로 중소형 건설사의 단기 자금 조달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배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건설은 대구 수성4가 공동주택, 대구 칠성동 주상복합 등 일부 미분양 현장을 중심으로 자금 사정이 악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01.04 11:46

  • 태영, PF 사업장 총 60개…당국 “옥석 가려 일부 강제정리”

    태영, PF 사업장 총 60개…당국 “옥석 가려 일부 강제정리”

    태영건설이 부동산 PF 우발채무를 감당하지 못해 워크아웃까지 신청한 만큼 문제 PF 사업장의 강제적 정리는 불가피해 보인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금융사가 개입된 태영건설 부동산 PF 사업장은 총 60개다. 브리지론 단계 사업장(18개)과 비주거 사업장(17개), 주거 사업장 중 분양을 진행하지 못한 곳은 대주단이 사업성을 판단해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2023.12.29 05:00

  • '워크아웃 태영' 7000억 은행대출…"제2 레고랜드 사태 없을 것"

    '워크아웃 태영' 7000억 은행대출…"제2 레고랜드 사태 없을 것"

    KB국민은행은 PF 대출 1500억원과 단기차입금 100억원 등 1600억원, IBK기업은행이 PF 대출 997억원, 우리은행이 단기차입금 720억원의 채권을 가졌다. 이경순 삼성증권 연구원은 "태영건설 워크아웃이 당장 금융권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면서도 "부동산 PF 구조조정 가속화에 따른 자산 부실화 우려 등은 금융권 실적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지난해 말은 글로벌 시장이 긴축 모드의 시작이었지만 지금은 금리의 끝이 보이는 상황이어서 국내 금융 시장도 안정적"이라며 "또 지난해의 경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지만, 현재는 이미 부동산 PF 연착륙을 위해 관리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2023.12.28 16:42

  • 더 강력한 DSR 도입, 내년 대출길 좁아진다

    더 강력한 DSR 도입, 내년 대출길 좁아진다

    스트레스 금리가 1.5%로 정해졌다면 기존에 연 5%의 이자를 내는 대출자에 대해 대출 한도는 6.5% (5%+1.5%)의 금리를 적용해 대출 한도를 정하는 것이다. 30년 만기 대출시 고정 기간 5~9년은 변동금리에 적용되는 스트레스 금리의 60%를, 고정 기간 15~21년은 20%를 각각 적용하는 식이다. 일정 주기로 금리가 변경되고, 그 기간 내에는 고정 금리가 적용되는 주기형 대출 역시 주기가 길면 스트레스 금리를 덜 적용한다.

    2023.12.28 00:03

  • 연봉 1억이면 대출 최대 1억 줄어든다, 내년 '스트레스 DSR' 도입

    연봉 1억이면 대출 최대 1억 줄어든다, 내년 '스트레스 DSR' 도입

    변동금리 대출에 대해선 과거 5년간 최고금리와 현재금리 차이로 산정한 스트레스 금리를 100% 그대로 적용한다. 스트레스 금리가 1.5%로 정해졌다면 기존에 연 5%의 이자를 내는 대출자에 대해 대출 한도는 6.5%(5%+1.5%)의 금리를 적용해 대출 한도를 정하는 것이다. 30년 만기 대출시 고정 기간 5∼9년은 변동금리에 적용되는 스트레스 금리의 60%를, 고정 기간 15∼21년은 20%를 각각 적용하는 식이다.

    2023.12.27 17:52

  • 은행채 금리 연중 최저…영끌족 부담 줄어들 듯

    은행채 금리 연중 최저…영끌족 부담 줄어들 듯

    지난 10월 26일 연 4.81%를 기록하며 연내 최고점을 찍었지만 지난 14일 전날 대비 0.235%포인트 떨어지며 3%대(연 3.811%)에 진입한 이후 하향 추세다. 5대(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시중은행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 22일 연 3.39~5.42%다. 이에 5대 시중은행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 22일(연 4.37~6.23%)과 지난 10월 31일(연 4.55~6.28%)에 큰 차이가 없다.

    2023.12.27 00:03

  • '비둘기 파월'에 은행채 금리 연중 최저…'영끌족' 부담 줄 듯

    '비둘기 파월'에 은행채 금리 연중 최저…'영끌족' 부담 줄 듯

    지난 10월 26일 연 4.81%를 기록하며 연내 최고점을 찍었지만 지난 14일 전날 대비 0.235%포인트 떨어지며 3%대(연 3.811%)에 진입한 이후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말 4%대로 올라선 이후 상승세를 나타냈던 은행채 금리의 방향을 돌린 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입이다. 전 세계 시장금리의 지표 노릇을 하는 미국 국채 금리 하락은 한국 시장 금리에도 곧장 반영됐다.

    2023.12.26 17:23

  • 저무는 고금리시대, 은행 잔치도 끝

    저무는 고금리시대, 은행 잔치도 끝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내년도 국내 은행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이 7.5%를 기록하며 4년 만에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시사로 고금리 상황이 종료 국면을 보이며 국내 은행의 이자 수익은 점차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최근에는 국내 은행들이 금리 상승기에 예금 금리보다 대출 금리를 더 빨리 올리며 폭리를 취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2023.12.22 00:03

  • 앉아서 돈벌던 '고금리 시대' 저문다…은행 수익성 '노란불'

    앉아서 돈벌던 '고금리 시대' 저문다…은행 수익성 '노란불'

    고금리로 늘어난 서민의 이자 부담이 은행의 수익으로 직결됐다는 이유로 정부와 정치권은 은행에 사실상 초과 수익에 대한 ‘반납’을 압박했다. 금융감독원 집계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9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이익 규모(18조5000억원)를 일찌감치 넘어섰다.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회장은 "은행 수익이 금리에 따라 좌우되는 건 그만큼 은행을 포함한 금융 산업 경쟁력이 낮다는 것"이라며 "금융 공공성 유지와 함께 금융 산업 육성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2023.12.21 16:47

  • 일본 정부 "임금 올려라"…내년 춘투가 日금리 방향 정한다

    일본 정부 "임금 올려라"…내년 춘투가 日금리 방향 정한다

    내년 일본의 춘투(春鬪)가 일본은행(BOJ) 통화 정책 변경의 분기점이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BOJ가 통화 정책 정상화의 전제 조건으로 임금 인상을 여러 차례 언급하며 춘투 결과가 벌써 주목받고 있다. 이정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BOJ는 임금 인상으로 실질 임금만 개선되면 일본 경제가 좀 더 안정적인 회복을 이어갈 수 있다고 본다"며 "우에다 총재의 발언을 고려하면 BOJ의 정상화는 내년 봄 춘투 임금 협상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내년 2~3분기께 이뤄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봤다.

    2023.12.21 06:00

  • 일본은행, 금리인상 미뤘다…엔화 다시 약세

    일본은행, 금리인상 미뤘다…엔화 다시 약세

    BOJ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앞선 10월까지 19개월 연속으로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지만 임금 상승을 수반하는 물가안정 목표 달성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며 "금융 완화를 인내심 있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일본은 디플레이션(물가 하락을 동반한 경기 침체) 탈출을 위해 지난 2016년 2월 정책 금리를 -0.1%로 내린 이후 현재도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는 지난 7일 참의원 재정금융위원회에 참석해 "임금 인상과 물가 상승의 선순환이 이뤄지는 것이 확실해진다면, 마이너스 금리 해제와 장·단기 금리 조작 개선(폐지)도 시야에 넣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3.12.20 05:00

  • 日 '마이너스 금리' 마침표 아직도 멀었다…“끈질기게 금융 완화”

    日 '마이너스 금리' 마침표 아직도 멀었다…“끈질기게 금융 완화”

    일본은 디플레이션(물가 하락을 동반한 경기 침체) 탈출을 위해 지난 2016년 2월 정책 금리를 –0.1%로 내린 이후 현재도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물가 상승률이 2%대 후반을 이어가며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이자 BOJ도 통화 정책 정상화를 모색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는 지난 7일 참의원 재정금융위원회에 참석해 "임금 인상과 물가 상승의 선순환이 이뤄지는 것이 확실해진다면, 마이너스 금리 해제와 장·단기 금리 조작 개선(폐지)도 시야에 넣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3.12.19 17:50

  • 하림, 6조4000억에 HMM 품는다…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하림 그룹이 인수 주체인 계열사 팬오션을 통해 HMM 인수를 마무리하면 머스크, MSC 등 글로벌 해운 업체와 견줄 수 있는 초대형 국적 선사가 탄생할 전망이다. 인수 자금 조달 면에서도 선박 등을 활용한 자산 유동화와 영구채 발행 등을 통해 팬오션만으로 3조2500억원 수준의 자체 인수 자금 조달 계획을 세운 점이 가점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수 작업이 종료되면 하림 그룹은 국내 1위 벌크선 사인 팬오션과 함께 국내 1위, 세계 8위 컨테이너선 사인 HMM까지 거느리게 된다.

    2023.12.19 00:03

  •  이미 많이 오른 금·비트코인…“산타 파월 오셨네” 또 들썩

    이미 많이 오른 금·비트코인…“산타 파월 오셨네” 또 들썩

    그럼에도 국제 금 가격이 지난 10월 초 온스당 1830달러 수준에서 최근 2000달러를 넘나들며 강세를 보인 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과 같은 지정학적 위험도 상승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증가 등의 영향이 작용했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윌리엄스 총재 발언 이후 시장에선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일단 멈춘 모양새"라며 "Fed가 내년 3월 금리를 내리더라도 5월에 다시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가능성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JP모건은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의 가격이 과열돼 있다"며 "내년 초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면 오히려 매도 물량이 급증해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2023.12.19 00:03

  • 하림, 6조4000억에 HMM 품는다…단숨에 재계 10위권 등극

    하림, 6조4000억에 HMM 품는다…단숨에 재계 10위권 등극

    매각 측은 인수 희망 가격을 비롯해 자금 조달 계획과 인수 뒤 경영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인수 자금 조달 면에서도 선박 등을 활용한 자산 유동화와 영구채 발행 등을 통해 팬오션만으로 3조2500억원 수준의 자체 인수 자금 조달 계획을 세운 점이 가점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수 작업이 종료되면 하림 그룹은 국내 1위 벌크선 사인 팬오션과 함께 국내 1위, 세계 8위 컨테이너선 사인 HMM까지 거느리게 된다.

    2023.12.18 19:02

  • 금리인하 기대감에 꿈틀대는 금‧비트코인…"시장 기대 과도" 경계감도

    금리인하 기대감에 꿈틀대는 금‧비트코인…"시장 기대 과도" 경계감도

    정석문 코빗 리서치센터장도 "Fed의 긴축 정책 종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비트코인으로의 제도권 자금 유입은 가속화할 전망"이라며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 및 오는 4월 비트코인 반감기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윌리엄스 총재 발언 이후 시장에선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일단 멈춘 모양새"라고 "Fed가 내년 3월 금리를 내리더라도 5월에 다시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가능성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JP모건은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의 가격이 과열돼 있다"며 "내년 초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면 오히려 매도 물량이 급증해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2023.12.18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