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뉴 M-Class 출시

중앙일보

입력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TR><TD colspan="2" valign=top style="line-height:20px;">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가 메르세데스-벤츠 최고의 SUV 모델 The new M-Class를 국내에 선보인다.

<center><img src=http://auto.joins.com/picture/new_car/200602095153700_1.jpg hspace=6 ></center>
M-Class 출시를 통해 세계 자동차 시장에“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조해냈던 메르세데스-벤츠가 도시감성의 세련된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으로 무장한 The new M-Class의 출시를 통해 다시 한번 최고급 럭셔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M-Class는 기존 M-Class의 대표적 특징으로 꼽히는 안전 기술과 파워풀한 성능은 물론 최고급 세단 수준의 승차감과 도시감성의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The new M-Class는 세단에 주로 쓰이는 모노코크 방식으로 차체가 설계되어 탁월한 승차감과 우수한 안전성을 확보하였으며, 신개념 안전장치인 PRE-SAFE와 Neck-Pro 액티브 헤드레스트가 SUV 모델에는 최초로 장착됨으로써 차가 스스로 도로의 위험 상황을 감지하여 대응하고 사고시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M-Class의 차체는 기존 모델에 비해 커졌지만 높이는 낮아져 전체적으로 컴팩트한 인상을 준다.

또한 넉넉하고 균형 잡힌 실내 공간은 고급 세단 수준이며, 적재 용량 또한 경쟁 모델보다 여전히 비교 우위를 지키고 있다.

The new M-Class에는 V6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272hp의 놀라운 파워와 100km 당 11.5 리터의 연료절감 효과를 보여준다.(유럽기준) 또한 평균적으로 낮아진 엔진 회전 스피드로 인해 연료 소비율 향상뿐만 아니라 낮은 소음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밖에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도 The new M-Class의 뛰어난 연료소비율과 안정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한다. The new M-Class의 자동 7단 변속기는 스티어링 휠 가까이 위치한 다이렉트 셀렉트 변속 레버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인 에어매틱은 주행 시 차량의 컴포트 및 핸들링을 조절해줄 뿐 아니라 차량 적재량에 따라 앞, 뒤 서스펜션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이 작동하여 항상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으며, 혁신적으로 진보된 4ETS/ESP 다이내믹 핸들링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위한 한계 견인 능력, 주행 안전성, 조작 편리성 등이 향상되었다.

국내에서 선보이는 The new M-Class는 ML 350의 스포츠 패키지 모델로, 19인치 알로이 휠과 알루미늄 트림, 스포츠 스티어링 휠, 알티코 레더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역동성과 세련미가 조화를 이룬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이번 The new M-Class의 국내 출시를 맞아, “메르세데스-벤츠는 지금까지 자동차 기술의 역사를 이끌어 오면서 여러 가지 새로운 세그먼트의 모델들을 탄생 시켰다. M-Class는 그러한 여러 성공 사례 중 대표적인 모델이며, 이러한 M-Class의 최신 모델을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The new M-Class는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은 물론 탁월한 승차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로, 국내 시장에 최고급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ML 350 모델의 가격은 93,800,000원(부가세 포함)이다.</TD></TR></TABLE>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