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결혼식장 방문 영상 공개, 촬영자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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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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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31)과 결혼 예정인 황하나(28)가 예식장을 방문한 영상을 게재했다.

황하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함께 결혼식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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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진 찍으려는데 회장님 지나가셔서 급인사 안녕하세요. 길어 보이게 찍어 달랬더니 4등신으로 찍어준”이라며 “내가 사진을 잘 찍는 거였어. 다들 너무 사진을 못 찍어요. 엄마 제일 예뻐. 요즘 나보다 훨씬 인기 많은 엄마랑. 저는 쌩얼에 집에서 나온 거라서 비교되는 거니까 저도 예뻐해 주세요”라고 적었다.

특히 영상 속 황하나는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손짓하고 있어 촬영자가 박유천이 아니냐는 네티즌의 추측이 이어졌다.

앞서 한 매체는 박유천이 3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1년 열애 끝에 올가을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유천이 황하나 씨와 오는 9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한편 황하나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비공개 상태로 다시 전환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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