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의 '초콜릿 복근'이 다시 화제다.
지창욱은 지난해 9월 방송된 tvN 드라마 'THE K2'에서 전쟁 용병 출신 보디가드 K2 역할을 맡았었다. 당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그의 탄탄한 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지창욱의 근육이 갑자기 생긴 것은 아니다. 지창욱은 2012년 한 TV 프로그램에서 서서 할 수 있는 복근 운동 비법, 아령을 활용한 운동법 등을 밝히며 과거부터 꾸준히 몸을 가꿔왔음을 드러냈다.
특히 '무사 백동수', '힐러' 등 액션 장면이 많은 드라마를 찍어온 그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촬영을 대비해 다치지 않도록 꾸준히 운동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몸매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형진 인턴기자 lee.hyungj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