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정다은(이태균), 왜소한 골격 탈피한 근황 온라인서 화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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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에 출연했던 정다은(왼쪽)과 최근 정다은 [사진 SBS, 정다은 인스타그램]

'스타킹'에 출연했던 정다은(왼쪽)과 최근 정다은 [사진 SBS, 정다은 인스타그램]

Comedy TV '얼짱시대' 시리즈에 출연하는 등 온라인상에서 유명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스타 정다은(이태균)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SNS상에서 10만명이 넘는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다. 

얼짱시대7 출연 당시 정다은(빨간 원) [사진 얼짱시대7 유튜브 영상 캡처 (채널 - iHQ / 영상 제목 [얼짱시대7] 1회)]

얼짱시대7 출연 당시 정다은(빨간 원) [사진 얼짱시대7 유튜브 영상 캡처 (채널 - iHQ / 영상 제목 [얼짱시대7] 1회)]

얼짱시대7 출연 당시 정다은 [사진 얼짱시대7 유튜브 영상 캡처 (채널 - iHQ / 영상 제목 [얼짱시대7] 1회)]

얼짱시대7 출연 당시 정다은 [사진 얼짱시대7 유튜브 영상 캡처 (채널 - iHQ / 영상 제목 [얼짱시대7] 1회)]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얼짱 정다은 최근'이라는 제목의 게시글 하나가 올라왔다. 글쓴이는 최근 정다은이 자신의 SNS에 올리는 사진을 공유하며 "점점 멋있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정다은은 2012년 '얼짱시대7' 출연 당시 왜소했던 골격을 탈피하고 한층 더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2009년 '얼짱시대'에 출연했던 정다은 모습. 당시 방송에서 그는 불거진 성별 논란에 자신이 가진 여성적인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사진 얼짱시대]

2009년 '얼짱시대'에 출연했던 정다은 모습. 당시 방송에서 그는 불거진 성별 논란에 자신이 가진 여성적인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사진 얼짱시대]

정다은은 지난 2009년 '얼짱시대'에서 자신이 중성적인 매력의 소유자가 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의고 새아버지와 떨어져 할머니와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며 더 강해지기 위해 '정다은'을 버리고 '이태균'을 택한 삶을 털어놨다. 당시 그는 "겉모습은 이태균으로 살았지만 진정한 나는 정다은"이라며 여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2009년 '스타킹'에 출연했떤 정다은(왼쪽) / [사진 SBS]

2009년 '스타킹'에 출연했떤 정다은(왼쪽) / [사진 SBS]

정다은은 '충주 샤이니' '리틀 강동원'으로 온라인에서 유명해졌으며 이를 계기로 '얼짱시대' 시리즈에 출연했다. 그는 2009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진짜 미녀를 찾아라!'에 등장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당시 소녀시대 멤버들은 "진짜 강동원인 줄 알았다" "남자의 향기가 난다" 등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정다은이 SNS에 올린 본인 사진.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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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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