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사진이라도 자연스러움을 자랑하는 마법의 얼굴이 있다.
'코믹 표정의 대가' 로완 앳킨슨(Rowan Atkinson)이 그 주인공이다. 바보 연기의 절정을 보여준 영국 인기 코미디 드라마 '미스터 빈(MR.Bean)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는 코믹한 표정과 우스꽝스러운 몸짓으로 '제2의 찰리 채플린'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미국 웹사이트 '보어드 판다'에서는 미스터 빈의 얼굴을 놓고 합성 대란이 벌어졌다.
다빈치의 명작 '모나리자'부터 영화 '해리포터' '아바타' '울버린' 등 성별 불문한 감쪽같은 합성 사진들은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