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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봉준호 감독 '옥자', 새로운 스틸컷으로 미리보기

중앙일보

입력

28일 넷플릭스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6월개봉)의 새로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인공 미자 역을 맡은 안서현과 제이크 질렌할 그리고 틸다 스윈튼의 모습이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거대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옥자와 함께 자란 미자의 이야기. 어느 날 옥자가 사라지고 미자는 옥자를 찾아해매며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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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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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질렌할은 '옥자'에서 거대 동물에 대해 관심이 많은 동물학자 역을 맡았다. '설국 열차'(2014)이후로 다시 한번 봉준호 감독과 호흡을 맞추는 틸다 스윈튼은 옥자를 다국적 기업의 리브랜딩 마케팅에 이용하는 역을 맡았다. '옥자'는 넷플릭스를 통해 6월 2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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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인턴기자 park.jiyoo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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