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ORIAL 기업은 지금]초대형 복합점포 세운 삼성증권
초대형 점포 전략은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오른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지속되는 초저금리로 자금 운용에 대한 관심이 커진 법인들의 컨설팅 요청이 늘고 있다”며 “지난해 삼성증권이 운영하는 최고경영자(CEO) 커뮤니티를 통해서 유입된 자금이 1년간 2조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온라인 자산관리 플랫폼인 스마트어드바이저도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다. 고객은 자신의 투자성향과 목적에 맞는 글로벌 투자 포트폴리오를 설계하고 투자할 수 있다. 이 뿐이 아니라 미국 금리 인상 등 시장 상황이 바뀌면 새로운 투자전략을 추천한다. 연초 이후 3만건의 계좌가 온라인 플랫폼으로 개설했다.
염지현 기자 yjh@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