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를 제친 뮤직뱅크 최다 1위 기록 보유자는?

중앙일보

입력

가수 싸이-강남스타일이 KBS2 '뮤직뱅크'에서 16주 동안 1위를 기록해 '뮤직뱅크 최다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이슈'에는 '뮤직뱅크 최다 1위 & 음원차트 최다 1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소녀시대-Gee는 9주 동안 1위를 기록해 싸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7주를 기록한 쥬얼리-One More Time이 3위.

6주를 기록한 소녀시대-The Boys, 아이유-너랑 나가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음원차트 최다 1위의 영예를 안은 것은 브라운아이즈-벌써 일년 이었다. 브라운아이즈는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2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태연-만약에가 19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최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태연의 만약에는 '소속그룹 팀킬'이라는 특이사항을 가지고 있다. 

다음으로 버즈-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11주로 3위, 서인국&정은지-All For You가 OST차트 11주 연속 1위를 차지해 4위에 올랐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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