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의 과거와 현재 … '정변'의 단적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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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의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하던 당시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소현의 과거-현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과거 김소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최근 김소현의 근황을 전하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 속 과거 김소현은 똘망똘망한 눈으로 열연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아역배우 김소현의 모습이 돋보인다.

반면 최근 김소현은 어엿한 여배우로 성장했다. 올해로 열 아홉살인 그는 성숙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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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 고려 왕비로 출연해 극 중 이동욱의 눈물샘을 끊임없이 자극하기도 했다.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김소현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예쁘네요. 잘 자라줌" "정변의 단적인 예" "진짜 그대로 컸다ㅋㅋ 귀여워" 등 반응을 보였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