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게 웃고 있는 아이유·이현우의 '놀라운' 비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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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왼쪽)와 아이유 [사진 유니온베이]

이현우(왼쪽)와 아이유 [사진 유니온베이]

가수 아이유(23)와 배우 이현우(23)의 프로 정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한 트위터 유저는 "아이유는 추웠다"는 말과 함께 화보 촬영 중인 이현우와 아이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트위터]

[사진 트위터]

그네 앞에 서 있는 두 사람은 반소매와 반바지를 입고 추위에 떨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떨고 있는 직찍(직접 찍은 사진)과는 달리 화보 촬영 컷은 청량하고 상큼한 결과가 나왔다. 두 사람이 추위에 떨고 있다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4월 말 새 정규 앨범을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아이유는 지난 2013년 10월 3집 '모던 타임즈' 이후 3년 5개월 만에 새 정규 앨범을 출시하게 된다. 이현우는 오는 20일 첫 방송 되는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 출연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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