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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다시보는 헌재,'김평우 막말-이정미 뒷목'

중앙일보

입력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을 이끌었던 이정미 헌법재판관의 퇴임식이 13일 오전 열렸다.

지난달 22일 16차 변론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측 대리인단 김평우 변호사에게 "모욕적인 언사가 계속되고 있다" "발언은 녹음이 되고 있다" 지적했던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재판부를 향한 원색적인 불만이 이어지자, 수차례 뒷목을 잡는 이 권한대행의 모습도 영상에 그대로 담겼다.

영상·글 이경은 인턴기자 lee.kyungeun122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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