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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재 내일회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김영삼민주당총재는 31일의 인천대회에 앞서 30일하오 인천올림포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분열후의민주당 진로및 대통령선거전에 임하는 방침을 밝힐 예정이다.
김태룡대변인은 29일 대통령후보 지명을 위한 전당대회는 오는 11월5일을 목표로하고 대의원수는 추가로 몇개지구당 창당, 정무회의 추천케이스등을 통해 1천명선으로 늘릴것을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김대변인은 대회장소도 세종문화회관별관을 교섭중이나 여의치 않을 경우 한강고수부지를 검토중이라고밝히고 장소결정여부에 따라 대회날짜가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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