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비공식 여자 연예인 싸움 1위 춘자와 복싱 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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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디오스타]

[사진 비디오스타]

걸크러쉬의 대모 조혜련(47)이 비공식 여자 연예인 싸움 1위 춘자(38·홍수연)와 복싱 대결을 펼친다.

조혜련이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난 지지 않아! 싸움의 전설’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연예계의 주먹 전설로 불리는 가수 춘자와 그룹 ‘디바’의 비키, 그리고 전설이 되고 싶은 그룹 ‘베리굿’의 태하와 함께 진정한 챔피언을 가린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조혜련은 자신과 함께 ‘비공식 여자 연예인 싸움 랭킹’ 1, 2위를 다투고 있는 가수 춘자와 링 위에서 실제 권투 대결로 연예계 역대 최고의 매치를 예고했다.

조혜련과 춘자는 예전부터 대표적인 연예계 최강의 여성 주먹을 꼽히던 인물이다. 조혜련은 과거 SBS ‘정글의 법칙’에서 악어를 사냥하며 독보적인 힘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춘자는 과거 MBC에서 방송됐던 ‘내 주먹이 운다’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 춘자는 ‘1:3 싸움’에서 승리했다고 스스로 밝힌 적도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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