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 정태우 가족은 난생처음 육아 예능에 도전했다.
당시 설리를 쏙 빼닮은 연예인급 미모의 아내 장인희 씨가 방송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그가 과거 승무원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으로부터 "설리 뿐만 아니라 래퍼 키썸과 박보람, 트와이스 나연도 보인다"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등 빼어난 미모를 선보였다.
장인희씨는 "저는 아이들에게 젊은 엄마다. 또래 엄마들 중에 제가 제일 어리다. 막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부부는 슬하에 하준, 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임유섭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