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하라와 한 식당에서 외식을 하는 모습을 라이브 방송으로 선보였다.
특히 설리는 소주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아이유(24)까지 홍보하며 친분을 과시했다.설리는 아이유가 새겨져 있는 소주병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웃어 보였다.
두 사람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모습으로 방송에 임했다. 또한 소주잔을 들이키는 등 쾌활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설리는 고기를 먹으러 간다며 방송을 종료했다고 한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약 1만4000여명의 네티즌이 지켜봤다.
한편 최근 설리와 구하라는 함께 유럽으로 우정 여행을 떠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