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방송' 설리, 아이유 새겨진 소주병 들고 있던 까닭은

중앙일보

입력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캡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캡처(온라인 커뮤니티)]

'절친'으로 알려진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23)와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6)가 음주 중인 자신들의 모습을 라이브로 공개했다.

설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하라와 한 식당에서 외식을 하는 모습을 라이브 방송으로 선보였다.

특히 설리는 소주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아이유(24)까지 홍보하며 친분을 과시했다.설리는 아이유가 새겨져 있는 소주병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웃어 보였다.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캡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캡처(온라인 커뮤니티)]

두 사람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모습으로 방송에 임했다. 또한 소주잔을 들이키는 등 쾌활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설리는 고기를 먹으러 간다며 방송을 종료했다고 한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약 1만4000여명의 네티즌이 지켜봤다.

한편 최근 설리와 구하라는 함께 유럽으로 우정 여행을 떠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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